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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현호색
가마실
2025. 4. 8. 08:42
조선현호색
분류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 중국, 러시아 (학명 : Corydalis turtschaninovii Besser. 1834)
서식 : 양지 바른 습한 곳 (크기 : 높이 20 cm정도)
조선현호색은 양지바르고 습한 지역에 모여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20㎝ 정도로 자란다.
잎은 깃 모양으로 2~3번 갈라지고, 뒷면이 흰색을 띤다.
꽃은 4~5월 붉은빛이 도는 옅은 자주색으로 가지 끝에 5~10송이씩 차례로 달린다.
꽃잎은 원통형으로 한쪽이 입술 모양으로 벌어지고 다른 한쪽은 꿀주머니가 되어 튀어나와 있다.
땅 속에 있는 지름 1㎝ 정도인 덩이줄기는 통증을 가라앉히고 혈액 순환을 도우므로
생리통, 산후출혈, 타박상, 허리·무릎이 아픈 증상 따위에 먹는다.
한국,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