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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슈터스 골드'

가마실 2025. 4. 28. 12:18

장미 '슈터스 골드'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낙엽관목).
분포 : 서아시아 원산지 (학명 : Rosa hybrida Hortorum / Rosa 'foetida' )
서식 : 관상용, 화단, 화분 재배 (크기 : 높이 200~300cm 정도)


장미 관목성의 화목(花木)이다. 장미과 장미속의 관목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줄기 가시가 있고 높이는 2~3m 정도 자란다. 은 마주나고 깃털 모양으로  겹입으로 달린다.
 5~11월에 담홍색, 담자색, 흰색 등의 다양한 색 꽃이 피는 개량 품종이 많은 관상 꽃나무이다.
북반구의 온대와 아한대에 주로 분포한다.


장미는 광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이며 물빠짐이 좋고 공기유통이 비옥한 사양토에서 잘 자란다.

야생종이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에 분포하며 약 100종 이상이 알려져 있다.

장미는 오늘날 야생종의 자연잡종과 개량종을 말한다.
관상용과 향료용으로 재배해 왔고 개량 육성한 원예종(Rosa hybrida Hort.)을 말한다.
지금까지 2만 5000종이 개발되었으나 현존하는 것은 6~7000종이며, 해마다 200종 이상의 새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그리스·로마 시대에는 서아시아에서 유럽지역의 야생종과 이들의 자연교잡에 의한 변종이 재배되고 있었고,
이때부터 르네상스시대에 걸쳐 주로 유럽 남부에서 많이 재배되었다.

서양장미 중에서 꽃이 큰 수종은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중국산 야생장미와 향기가 뛰어난 유럽산 야생장미 사이에

잡종을 만들어내고 이를 더욱 개량하여 육성하였다.
일반적으로 흰색, 붉은색, 노란색, 분홍색 등의 색을 띠나 품종에 따라 그 형태·모양·색이 매우 다양하다.
꽃의 피는 시기와 기간 역시 품종에 따라 차이가 크다.  보통 5~6월에서 늦가을 까지 꽃이 핀다.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품종에 따라 5월 중순경부터 9월경까지 꽃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찔레꽃·돌가시나무·해당화·붉은인가목 등과 중국 야생종을 관상용으로 가꾸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