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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 가족
가마실
2023. 4. 29. 07:31
구두쇠 가족
구두쇠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목욕탕에 갔다.
둘이서 목욕을 하는데, 가지고 갔던 물비누를
아들이 그만 엎질러 버렸다.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물비누가 퍼지자
구두쇠 아버지가 아들에게 다급하게 소리쳤다.
"아들!!!....얼른 바닥에 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