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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가마실
2023. 5. 8. 20:47
봄맞이
앵초과에 속하는 1~2년생초. 대한민국이 원산지이고, 들과 풀밭에 서식한다.
크기는 10cm 정도이다. 꽃은 초봄에서 봄 사이에 흰색으로 피며, 꽃말은 ‘봄맞이’, ‘희망’이다.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주로 고운 색깔의 꽃을 피우는 종이 원예용으로 활용된다.
봄맞이와 비슷한 종류로는 고산봄맞이와 금강봄맞이, 애기봄맞이 등이 있다.
고산봄맞이는 잎이 줄기에 둘러 나는 것이 특징으로 백두산에서 자라고,
금강봄맞이는 잎이 단풍나무 잎처럼 갈라져서 설악산과 금강산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애기봄맞이는 잎이 타원형인 것이 특징으로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