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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생각과 내생각
가마실
2023. 6. 11. 07:26
당신 생각과 내생각
어떤 동네에 구둣방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루는 병원 의사가 구두 한 켤레를 수선하기 위해 그 구둣방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수선하는 사람이....
"아 이거 도저히 고칠 수가 없겠는데요."
"알았습니다."
의사가 구두를 들고 가려니까 구둣방이 주인이 불렀습니다.
"5천 원입니다."
"신발을 고치지도 않았는데 왜 돈을 냅니까?"
의사는 화를 버럭 냈습니다.
그러자 구둣방 주인은 비웃듯.....
이게 다 의사 선생님한테 배운 것입니다.
내 가 병원에 갔을 때 선생님은
내 병은 도저히 고칠 수 없다고 하면서도 진찰비는
받으셨잖아요.
불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