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조팝나무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활엽관목.
분포 : 일본 원산지 (학명 : Spiraea japonica 'Gold Mound')
서식 : 관상용 식재 (크기 : 높이 1~1.5m 정도)
황금조팝나무는 장미과의 낙엽 활엽관목으로 일본이 원산지이다. 높이는 1~1.5m 정도 자란다.
줄기는 모여나고 밑부분에서 가지를 잘 분지 한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2~6㎝ 정도 되며 끝이 뾰족하다.
잎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날카로운 톱니 또는 결각상(缺刻狀) 톱니가 있다.
표면은 노란 빛이 돌고 털이 거의 없으며 뒷면도 맥위를 제외하고는 털이 없다.잎자루는 짧게 달린다.
꽃은 6~8월에 연한 분홍색, 흰색으로 산형상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가지 끝에 달려 핀다.
꽃잎, 꽃받침은 각 5개씩이다. 수술은 4~20개 정도로 많고 암술 1~5개이고 기부에 붙어 있다.
열매는 꼴돌과로 8~ 9월에 익으며 2~5개의 종자가 있고 암술대가 달려 있다.
기본종은 겹꽃이 피며 일본이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의 전국에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봄 철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고 뿌리는 해열. 수렴 등의 효능이 있어 감기로 인한 열. 신경통 등에 약용으로 이용한다
꽃말은 “노련하다, 단정하다, 단정한사랑”이다.
조팝나무속은 북반구의 온대와 한대에 약 100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14종이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