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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2735

기다림의ㅡ죽단화(겹황매화) 기다림의ㅡ죽단화(겹황매화)(백양산 불광사에서ㅡ모모수계)죽단화(겹황매화)중부 이남에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로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겹꽃이다.음지와 양지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고 생장이 빠르고 추위와 공해에도강하며 습기가 많고 비옥한 식양토 및 사양토가 적당하다.가지 뿌리에서 많이 나와 모여나기하며 일년생가지는 녹색으로 능선이 진다.일반 황매화는 꽃잎이 다섯장이다죽단화의 꽃말은 숭고, 기다림이라고 합니다. 2024. 4. 26.
몽실몽실ㅡ순백의 공조팝나무 몽실몽실ㅡ순백의 공조팝나무(부산 도심속에서ㅡ모모수계)공조팝나무(석봉자)장미과 조팝나무속 낙엽 떨기나무로 중국 원산이다.꽃은 4-5월에 가지 끝의 공처럼 생긴 산형 또는 산방꽃차례에 피며꽃차례가 가지에 산방상으로 나열되어 마치 작은 공을 쪼개어나열한것 같아 공조팝나무라고 한다.잎 양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1.0-1.5cm이다.꽃잎은 5장이며, 원형이다. 열매는 골돌이며, 5개, 털이 없다.줄기는 뿌리에서 무더기로 나와 덤불처럼 보이나가지 끝부분이 활처럼 구부러지며 일년생가지는 털이 없고적갈색이며 나무껍질은 가로로 벗겨져 떨어진다.열매는 골돌이며 5개로서 털이 없고 7-9월에 성숙한다.꽃말 : 노력하다,노련함 2024. 4. 25.
행복의 열쇠ㅡ행운의 앵초 꽃 행복의 열쇠ㅡ행운의 앵초 꽃(금정산자락에서ㅡ모모수계)앵초( 櫻草)앵초과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냇가 근처와 같은 습지, 습기가 충분한 계곡의 입구 또는배수성이 좋은 습지 주변에서 자란다.자연 상태에서 꽃이 3-4월에 피는데, 핑크 빛으로 피는 꽃의 자태는정말 아름답다. 꽃 모양이 마치 앵두와 같다 하여앵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풍륜초(風輪草)·취란화·연앵초라고도 한다앵초과의 다년생 초본이며 지구상에 500종이상 분포하는전형적인 온대성식물이다. 우리나라에는 앵초, 키가 큰 큰앵초,작은 설앵초, 좀앵초 등이 습기가 좀 있는 반그늘진 곳에 자생하고 있다.꽃은 잎 사이에서 나는 꽃줄기에 7-20개가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달리며,붉은 보라색 또는 드물게 흰색이다. 꽃자루의 겉에 돌.. 2024. 4. 24.
사랑에 취함ㅡ환영의 등나무꽃 사랑에 취함ㅡ환영의 등나무꽃(유엔기념공원에서ㅡ모모수계)등나무콩과에 속하는 속씨식물로 한국이 원산지이다.꽃은 4~5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꽃말은 ‘사랑에 취함’이다.예쁜 꽃으로 향기도 좋고 쉼터의 단골손님으로 친숙한 나무다.유사종으로는 흰 꽃이 피는 백등나무, 겹꽃이 피는 겹등나무 등이 있다.등, 참등, 자등 등의 이름이 있고 덩굴을 자세히 보면 오른쪽으로만 감겨 올라간다.열매는 초가을에 익으며 가지는 밤색이며, 잎은 어긋나게 자라나 마치 날개처럼 보인다.이전에는 섬유나 종이 등을 만드는 데 쓰였지만 현재는 거의 쓰지 않고,주로 집안의 마당이나 공원에 조경수로 심는다.경상북도 경주시 견곡면 오유리, 부산 금정구 청룡동 범어사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뜰에서 자라는 등나무는각.. 2024.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