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로등/자유공간1059

특수문자 읽는 법 특수문자 읽는 법.↓ 2024. 12. 30.
에스키모인들이 화를 삭이는 방법 에스키모인들이 화를 삭이는 방법.↓ 2024. 12. 26.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 주부를 대상으로 한 어느 강의 시간, 강사가 한 여성에게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라고 했고 그녀는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습니다. 그리곤 강사는 이 중 덜 친한 사람의 이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 가장 먼저 그녀는 이웃의 이름을 지웠고 강사는 다시 한 사람의 이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회사 동료, 친구, 이웃 등 많은 사람의 이름이 지워졌고 드디어 칠판에는 단 네 사람만 남았습니다. 부모님과 남편 그리고 아이. 교수는 다시 한 명을 지우라고 했고 그녀는 잠시 망설이다가 부모님의 이름을 지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남편과 아이 이름이 남았고 또다시 한 명을 지워야 할 때, 그녀는 한참을 고민하다 각오한 듯이 아이의 이름을 지웠습니.. 2024. 12. 23.
썩은 고기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 썩은 고기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 아무 일 안 하던 공수처 대통령 수사에 목숨 건 이유  경찰청에 근조 화환이 배달됐다. 리본에 적힌, ‘대통령 체포를 검찰한테 뺏길 거냐’는 메시지에서 보듯, 대통령 수사를 놓고 검찰과 경찰, 공수처 등 수사기관끼리 경쟁이 붙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 중 가장 돋보이는 기관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세칭 공수처다.  공수처는 좌파의 오랜 꿈이 집약된 기관. 그들의 망상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뇌물 때문이 아닌, 검찰의 조작 수사 때문에 사망했고, 한명숙 전 총리는 검찰이 감방 죄수들을 회유한 탓에 뇌물범이 됐으며, 최근 입시 비리범으로 확정된 조국은 검찰의 먼지 털기 수사에 당한 희생양이었다. 그래서 좌파는 검찰을 견제할 기관을 꿈꿨고, 민주당은 .. 2024.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