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설구화'핑크 뷰티'

털설구화'핑크 뷰티'

 

 

 

 

 

 

 

 

 

 

 

분류 : 쌍덕잎식물 산분꽃나무 속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분포 : 중국, 일본 원산지 (학명 : Vibumum plicatum f, tomentosum 'Pink Beauty' )
서식 : 관상용 재배 (크기 : 높이 3m 정도)

 

털설구화'핑크부티'는 중국원산지이며 일본에도 자생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수고 높이 3 m 정도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형이며 잎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뒷면은 녹백색이고 측맥이 10~17쌍이 있다.  잎 표면에 주름이 많고 긴 잎자루가 있다.

 

꽃은 4~5월에 흰색, 연분홍색 등으로 꽃차례주변에 중성화가 달리고 5개의 꽃잎(헛꽃잎)은 크기가 균등하다.

꽃차례 중앙에 양성화가 달린다.(라나스덜꿩나무는 헛꽃잎 5개중 중앙의 1개가 작다).

 

열매는 핵과로 달걀 모양의 원형으로 밝은 붉은색으로 변하고 8~9월에 익는다. 종자는 검은색이다.
원예수종으로 노지월동이 가능하고 수목원, 공원 등지에 관상수로 심는다.

원래 설구화(Vibumum plicatum)가 변이종이고 털설구화(V. plicatum f. tomentosum)가 원종인데 설구화가 먼저 등록되어

털설구화가 변이종 형태로 되었다고 한다.  중국,일본 원산지이다.
라나스덜꿩나무와 꽃차례가 비슷하지만 중성자 헛꽃의 크기 모양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