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老年)을 즐겁게 보내는 비결]
끝이 아름다워야 모든 것이 아름답듯이 인간의 삶도 노년기가 아름답고 즐거워야만 행복한 노년이 됩니다.
노후가 우아하고 행복하기 위해 늙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는 편안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편안한 마음은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고 겸손을 배웁니다. 겸손한 태도는 몸을 낮추고 생각을 깊게 하여 앞으로 남은 시간들을 알차고 즐겁게 보내게 만듭니다.
젊은시절에 무심코 지나치든 것에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려고 노력하며 원망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용서하며 나누어주고 싶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을 고통스럽게 했던 모든 것들이 세월이 지나고 나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됩니다.
노년을 즐겁게 보내는 비결의 하나는 욕심을 버리고 삶을 담담하게 바라보는 빈 마음이 있어야하고 건강과 경제적 여유와 할 일이 있어야만 합니다.
늙음을 원망하거나 슬퍼할 일이 아니라 나이 들어감을 감사로 받아드리고 노년을 즐기려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름답게 늙어가고 아름답게 살고 삶을 멋지게 마감하려는 마음으로 노년기를 받아드리고 즐기려는 마음을 가지면 결코,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세상만사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명심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노년을 즐겁게 보내려는 결심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노년은 생각에 따라서 인생의 가장 화려한 황금기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나에게 주어진 어려움과 고통마저도
모두 아름답게 승화시켜 즐거움과 기쁨을 만들고 이것들이 쌓여서 소중한 예술품이 되기 때문입니다.<다래골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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