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기린초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곡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전 세계 (학명 : Sedum spp)
서식 : 도입종, 관상용 (크기 : 높이 5∼30cm)
단풍잎기린초는 산지의 바위 겉의 습한 지역과 나무 뿌리 사이에 자란다.
세덤 속은 600종 내외가 폴리네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를 제외한 전세계에 분포한다.
히말라야와 멕시코에 가장 많이 자란다.
한국에서 자라는 종류는 가을에 백색 또는 적색 꽃이 피는 꿩의비름류, 여름에 황색 꽃이 피는 기린초류 등
뿌리줄기가 있는 종류와, 뿌리줄기와 잎에 톱니가 없는 상록성 돌나물 등으로 크게 나눈다.
멕시코에는 뿌리줄기가 없고 상록성이며 지름 10 cm, 나비 1 m에 달하는 세둠 옥시세팔룸(S. oxysepalum)이 있다.
한국 특산종으로 울릉도에서 자라는 섬기린초(S. takesimensis)는 목본성이며 추위에도 비교적 강하다
줄기는 곧게서고 둥굴며 적색을 띠며 잎겨드랑이에서 가지가 나와 분지한다.
잎은 마주나고 턱잎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줄기 끝에 노란색으로 취산꽃차례로 달려핀다.
씨방은 여러개로 갈라진 다.
열매는 골돌과이고 8~9월에 결실한다.
도입종으로 우리나라 야생화인 애기기린초와 조금 비슷하다.
이 식물은 독성이 있다. 가믐과 자생력이 강한 편이다.
공통 이름은 Sedum, Stonecrop(세둠) 이다.
기린초는 산지의 바위 곁에서 자란다. 높이는 5∼30cm 정도이다.
뿌리줄기는 매우 굵고 원줄기의 한군데에서 줄기가 뭉쳐나며 원기둥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으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거의 없고 육질(肉質)이다.
꽃은 6∼7월에 노란꽃이 취산꽃차례[聚揀花序]로 꼭대기에 많이 핀다.
꽃잎은 바소꼴로 5개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바소꼴의 줄 모양으로 5개이며 녹색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5개이다. 연한 순은 식용한다.
한국(경기·전북·함남)·일본·사할린·쿠릴·캄차카·아무르·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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