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 여름야생화ㅡ기생초 외
(삼락생태공원에서ㅡ모모수계)
기생초와 개망초
개망초
털부처꽃
베르가못
왕원추리
도라지
옥수수
삼백초
비비추
삼락생태공원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 1231
삼락은 가장 넓은 둔치지역을 자랑하는 곳으로, 다양한 자연환경과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이 조성되어 있는 체육 및 휴식공간이다.
삼락생태공원은 과거 비닐하우스 경작지였던 곳을 1998년 사상구청에서
삼락둔치 상단부 일부에 운동장(446,280㎡)을 조성하였고,
2006년 부산시 낙동강둔치 재정비사업으로 겨울철새 먹이터로
이용하기 위한 친환경영농원 793,388㎡, 물놀이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과 66,115㎡의 습지를 복원하였다. 2009년 4대 강 살리기 사업으로
영농원은 모두 철거하여 철새먹이터, 습지 등으로 복원하였고,
일부공간에 계류장을 조성하여 향후 수상레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였다.
삼락생태공원은 크게 세 부분으로 볼 수 있는데,
첫째는 최상단부와 중앙 부분에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
둘째는 상단부 쪽에 갈대 및 갯버들 군락의 커다란 자연초지와 곳곳의 산책로,
셋째는 하단부의 갈대습지 형성과 철에 많은 철새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