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여름ㅡ납작보리사초 외

도심속 여름ㅡ납작보리사초 외

(도심속에서ㅡ모모수계)

팜파스그래스

박주가리

참새

여름장미

찔레씨방

낙상홍

납작보리사초

 

마타리

꽈리

부산꼬리풀

위도상사화

가우라(백접초)

감

마타리

식용이 가능한 마타리과의 다년생초. 한국과 일본 등이 원산지이고,

해발 1300m 이하의 풀밭 등에 서식한다. 크기는 최대 150cm까지 자라난다.

생김새는 뚝갈과 비슷하나 노란색 꽃이 피며 줄기에 털이 거의 달리지 않는 점이 다르다.

식용 외의 용도로는 원예식물로 뜰에 심기도 한다. 식재료로 활용할 때에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마타리는 봄에 나오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쌀과 함께 넣고

밥을 지어먹기도 하고, 다른 재료와 함께 볶아 먹을 수도 있다. 쓴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리할 때에는 살짝 데쳐낸 후 찬물에 담가 쓴맛을 빼내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말린 뿌리를 ‘패장’이라고 하는데, 소염이나 어혈을 위한 약으로 쓰이거나

고름을 빼는 약으로 쓰인다. 독소를 제거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꽃말 : 미인, 잴 수 없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