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자화 향기따라ㅡ박각시 외
(수목원에서ㅡ모모수계)
칠자화와 박각시
푸른큰수리 팔랑나비
왕자팔랑나비
벌
남방제비나비
박각시
나비목 박각시과에 속하는 나방으로 원산지는 아시아이다.
굵고 짧은 몸에 앞날개가 길고 좁으며 뒷날개는 짧다.
종이 난초나 페투니아와 같은 꽃에서 꽃꿀을 빠는 동안 꽃가루받이를 해준다.
어떤 종은 취식기관인 구문이 32.5cm나 된다. 앞날개에 회색바탕에
흑갈색의 횡선이 발달되어 있는데, 개체에 따라 변이가 있다.
복부의 각 마디에는 흑색과 적색 띠가 선명하다. 보통 7월초부터 10월말까지 출현한다.
박각시나방은 빠르고 강한 비행을 하며, 일종의 ‘제자리 비행’이
가능하여 꽃에서 꿀을 빨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혀로 바람을 뿜어 씩씩거리는 큰 소리를 내며 유충기에는 더 뚜렷한 파열소음이 난다.
칠자화
인동과 여러해살이로 중국 원산이다
칠자화라는 이름은 꽃 한 줄기에 7단의 원추화서가 생긴 데서 유래한다.
꽃은 8-9월에 하얀색으로 꽃이 피며 한 달가량 이후 재스민
또는 라일각 향기 같은 향을 뿜어낸다. 향기가 좋아 벌 나비가 좋아하는 꽃이다
꽃이 지고 나면 흰색꽃임은 지고 꽃받임은 붉은색으로 변하여
꽃같이 오래 늦가을까지 남는다.
꽃말 : 고요, 희망, 우정 풍요로운 삶의 영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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