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게실/꽃.식물

쥐똥나무

by 가마실 2025. 1. 6.

쥐똥나무

 

 

 

 

 

 

 

 

 

 

 

 

 

 

 

 

 

 

분류 :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분포 : 한국(황해 이남)·일본 등지 (학명 : Ligustrum obtusifolium)
서식 : 산기슭이나 계곡 (크기 : 높이 2∼4m)

 

쥐똥나무는 산기슭이나 계곡에서 자란다. 높이는 2∼4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가지는 가늘고 잿빛이 도는 흰색이며, 어린 가지에는 잔털이 있으나 2년생 가지에는 없다.

은 마주나고 길이 2∼7cm의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밑 부분이 넓게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가 2∼3cm이고 잔털이 많다.

화관은 길이 7∼10mm의 통 모양이고 끝이 4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2개이고 화관의 통 부분에 달리며, 암술대는 길이가 3∼4.5mm이다.

 

열매는 장과이고 길이 6∼7mm의 둥근 달걀 모양이며 10월에 검은 색으로 익는다.

다 익은 열매가 쥐똥같이 생겼기 때문에 쥐똥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흔히 산울타리로 심고, 한방에서는 열매를 수랍과(水蠟果)라는 약재로 쓰인다.

한국(황해 이남)·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2년생 가지에 털이 있고 잎이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릴 때 잎 표면에 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 털이 빽빽이 있는 것을 털쥐똥나무(var. regelianum)라고 한다.

'☞휴게실 > 꽃.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나무  (0) 2025.01.06
서양송악 단풍  (0) 2025.01.06
송악  (0) 2025.01.06
소리새  (0) 2025.01.06
먼나무  (0)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