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가는잎동자꽃 '제니'
분류 :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유럽 원산지,강원도, 백두산, 일본 중부 이남 (학명 : Lychnis flos-cuculi 'Jenny' )
서식 : 산지나 습지. 관상용 식재 (크기 : 높이 50~100cm정도)
겹가는잎동자꽃 '제니'는 석죽과 여러해살이풀로 산지나 습지에 자생하는 야생화이다.
플로스쿠쿨리동자꽃(겹꽃), 겹가는잎동자꽃 등으로 불린다.
줄기는 뭉쳐나고 모가 나며 전체에 밑으로 향한 짧은 털이 있다. 키는 높이 50~100cm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 잎자루가 없으며 줄 모양 바소꼴이다. 표면과 가장자리에 털이 난 것도 있다.
꽃은 5~8월에 원줄기 끝에 홍색, 연한 홍색, 분홍색 등으로 피며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잎은 5장으로 앞쪽이 다시 5갈래로 깊게 갈라져 있다.
열매는 삭과이고 원통형으로 길이 14mm 정도이다.
종자는 1mm 정도로 신장 모양이며 잔 돌기가 있다.
공원, 식물원, 수목원 등에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한다.
유럽 원산지이며 강원도, 백두산, 일본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