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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꽃.식물

개다래나무 충령

by 가마실 2025. 5. 21.

개다래나무 충령

 

 

 

분류 :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다래나무과의 낙엽성 덩굴식물.
분포 : 한국(충북을 제외한 전지역)·일본·사할린섬·쿠릴열도 (학명 : Actinidia polygama)
서식 : 깊은 산속 나무 밑, 계곡 (크기 : 길이 약 5m)

 

개다래나무 말다래나무라고도 한다.

깊은 산속 나무 밑이나 물이 많은 계곡에서 자란다. 길이 약 5m로 줄기 속이 희다.

잔가지에는 어릴 때 연한 갈색 털이 나는데 드물게 가시 같은 억센 털이 나기도 한다.

은 어긋나고 막질(膜質)이며 넓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점점 뾰족해진다.

잎의 앞면 상반부가 흰색(산반현상)으로 변하기도 한다. 잎맥 위에 갈색 털이 나며 잔 톱니가 있다.

 

 6∼7월에 흰색으로 가지 윗부분 잎겨드랑이에 지름 1.5cm 크기로 3∼10개 달린다.

꽃받침 꽃잎은 각각 5개이고 향기가 있다.

 

열매는 장과로 긴 타원형이고 9∼10월에 누렇게 익으며 아래로 늘어진다.

열매를 먹을 수 있으나 혓바닥을 쏘는 듯한 맛이 나고 달지 않다.

 

벌레(풀잠자리)가 붙어서 이상한 모양으로 부풀어 오른 열매(충영)를 약재로 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산골짜기의 냇가와 같은 곳에 흔히 난다
한국(충북을 제외한 전지역)·일본·사할린섬·쿠릴열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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