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 많은ㅡ삼색 명자나무
(도심에서ㅡ모모수계)














































명자나무꽃(산당화)
명자나무는 잎 뒤에 숨어서 피는 꽃이다.
마치 누군가 봐주길 기다린 것처럼 보일 듯 말 듯 핀다.
묘한 설렘을 갖게 하기에 명자나무는 위험한 사랑을 꿈꾸게 하는 나무라고들 한다.
명자나무 만큼 이름이 참 많은 꽃도 드물다.
꽃 핀 모양이 청초, 우아하고 고결하며 정열적이어서
아가씨꽃이라고도 불렸고,영어로는 꽃 중의 여왕이라 부른다고 한다.
명자나무는 경기도에서는 아기씨꽃 또는 애기씨꽃이라고 부르고,
전라도에서는 산당화라고 하며, 지역에 따라 옥당화, 처녀꽃이라고도 불린다.
산당화는 꽃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기생꽃나무, 처녀 꽃, 아가씨 나무 등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이름을 갖고 있다.
꽃이 아름다워 집의 아녀자가 이 꽃을 보면 바람이 난다고 했다.
꽃말 ; 신뢰, 수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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