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로등/유머.엽기

주정꾼과 과객

by 가마실 2021. 4. 18.

주정꾼과 과객

 

 

주정꾼과 과객

 

술에 취한 두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있지 않아서......."

 

'☞가로등 > 유머.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재 판독기  (0) 2021.04.18
뱀이 술맛을 알면  (0) 2021.04.18
현명한 여자  (0) 2021.04.18
만두 이야기  (0) 2021.04.18
코로나 끝나면 보게될 K광고  (0) 202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