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의 방귀
소문난 맛집을 찾았습니다.
차례를 기다리며 줄을 섰는데 앞에 섰던 아주머니가 방귀를 뀌었습니다.
뒤에 있던 아저씨가 불쾌감을 느끼면서 무례 하다며 한 말씀하셨습니다.
헌데 뒤를 돌아보며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 헐....
"아저씨가 내 방귀 소리를 들었다면 그것은 아저씨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으셨다는 증거이고
내 방귀 냄새를 맡았다면 그것은 아저씨가 착용한 마스크가 불량제품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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