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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알고 먹자. 콩나물 치매예방에 특효

by 가마실 2021. 6. 11.

[콩나물 알고 먹자!~ 콩나물, 치매예방(癡呆豫防)에 특효(特效)]

​치매는 혈액이 산성화 되고 몸속에 산성 독소가 쌓여서 생기는 병인데 콩나물은

약알칼리성 식품이므로 산성 독성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어 치매를 치료 한다.

 

​가벼운 치매는 콩나물국을 부지런히 먹어도 잘 낫는다.

콩나물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독이 있거나 부작용이 없다.

​또한 여성들의 갱년기 장애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에도 콩나물국이 아주 효과가 좋다.

콩나물은 뿌리 부분에 해독제 성분이 제일 많이 들어 있다.

 

​그런데 콩나물국을 끓일 때 주부들이 콩나물 대가리와 뿌리를 떼어낸 후 콩나물 반찬과 콩나물국을 끓인다.

해독제성분이 가장 많은 부분을 없애는 것이다.

​콩나물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바르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늘 배가 살살 아프거나

배가 부글부글 끓고 방귀가 많이 나오며 변비와 설사가 반복될 때 아주 좋은 치료약이다.

 

​장 무력증으로 늘 배가 사르르 아프고 하루에 4~5번씩 화장실에 가는 사람들이

콩나물을 부지런히 먹으면 장이 튼튼해진다.

​흔히 콩나물을 살짝 아삭아삭 하게 삶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지만 그것은 잘못이다.

가볍게 삶으면 먹기는 좋겠지만 약효는 줄어든다. 콩나물은 30분 이상 푹 끓이는 것이 좋다.

 

​콩나물 줄기가 면발보다 더 부드럽고 빨랫줄처럼 축 늘어지게 끓여서 먹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먹어야 위와 장이 튼튼해진다.

​숙주나물 같은 것은 줄기에 섬유질이 많지 않고 힘이 없으므로 일시적으로

변비를 없애 주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숙주나물은 소화되면서 뱃속에서 녹아서 물처럼 되어 버린다.

숙주나물은 콩나물보다 해독 효과 는 더 뛰어나지만 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는 조금 약하다.

​겨울철이나 이른 봄철에는 바람이 많고 날씨가 건조해 상화(上火)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상화는 말 그대로 열이 머리로 올라가는 것이다.

 

​열이 위로 올라가면 목이 마르고 아프거나 안구 건조증, 두통,

안면홍조(顔面紅潮), 콧구멍이 건조하고 매운 증상 등이 나타난다.

​불은 위로 타오르는 성질이 있다. 열은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으므로 반드시 아래로 끌어내려야 한다.

 위로 올라간 열을 아래로 끌어내리는데 제일 좋은 음식이 콩나물이란다. 이렇게 좋을 수가!!! <건강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