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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자유공간

쇠사슬로 속죄하는 할머니

by 가마실 2021. 6. 15.

 

 

러시아 볼고그라드(Volgograd)에 사는 이 할머니(Владимира, 83세)는

무거운 쇠사슬을 목에 걸고 다닌다.


소치 올림픽에서 심판진의 편파 판정으로 러시아 선수가 부끄러운 금메달을 걸게 되었다며,
한국의 국민과 김연아 선수에게 속죄하는 의미로 쇠사슬을 목에 걸고 다닌다고 말했다.

[영국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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