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 레몬’의 건강 효과
따끈한 녹차에 상큼한 레몬을 곁들이면 온종일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훌륭한 음료가 된다.
유익한 성분이 많아 장복하면 건강에 좋다.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녹차 티백을 더운물에 넣어 1~2분 우린 뒤 레몬 반 개를 짜 즙을 넣으면 끝이다.
단, 티백을 끓는 물에 바로 넣지 말고 2~3분 식힌 뒤 넣으면 유익 성분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꿀, 계피, 생강, 민트를 첨가한다. 하루 3~5잔 정도가 적당하다.
다음은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 라인’이 정리한 레몬 녹차의 장점들.
◆노화 = 녹차와 레몬은 모두 항산화 물질이 많다. 녹차의 카테킨과 레몬의 비타민C(아스코르브산)가 대표적이다.
체내 염증과 산화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 노화를 지연한다.
◆체중 = 녹차 관련 연구 15건을 분석한 2017년의 메타 연구에 따르면 12주간 매일 녹차를 마시면
체지방 및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 레몬 추출물을 먹인 생쥐는 지방 세포의 크기가 줄었다는 연구도 있었다.
레몬이 대사 작용을 활성화한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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