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나
꽃 색깔이 일곱번이나 변한다 해서 칠변화 라고 별명 지어 졌대요.
처음에는 노란색으로 피었다가 오랜지색으로 바뀌고 붉은색으로 변한다음 시든다는 군요.
■ 특징
서인도가 자생지. 란타나는 허브식물이 아닌 버베나(Verbena)의 일종이며 향기가 독특한 식물이다.
다년생 숙근초로서 빨강, 주황, 노랑, 흰색의 여러 가지의 꽃이 작은 부케모양으로 피는데, 꽃송이마다 색깔이 다르게 섞이기도 한다.
추위에도 강하고, 그늘에서도 꽃이 잘 피며, 건조에도 강하고, 사철 꽃이 피기도 합니다.
강건한 식물이니 크게 염려할 것은 없고 허브나 야생화와 같은 정도로 기르면 된다.
별난 향기가 있는 품종이 있는 것이 흠이며, 스컹크같은 불쾌한 냄새가 난다고 하여 스컹크제라늄(Polecat geranium)이라는 별명도 있다.
꽃의 색이 점점 변한다고 해서 칠변화라고 부르게 되었다.
열대 지역이 원산지이나 비교적 추위에 강해 땅에 묻으면 실외에서 겨울을 날 수 있으므로 뜰을 장식하는데 이용한다.
깔대기 모양의 꽃이 잎 겨드랑이에서 나와 산방화서에 많이 달리며 공모양을 이룬다.
5~10월에 핀다. 잎은 타원형이며 거칠고 잎가에 톱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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