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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국내 풍경

다대포 해수욕장 낙조

by 가마실 2022. 8. 8.

여름날의 바다ㅡ다대포 해수욕장 낙조(석양)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photo by 모모수계)

다대포해수욕장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낙동강 하구 최남단에 위치하며, 부산 시내에서 서남쪽으로 8㎞ 지점에 있다. 

해안 백사장은 낙동강 상류에서 밀려 내린 양질의 토사가 퇴적돼 생겨

모래가 부드럽고 반월형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휘어져 있다.

낙동강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하구 부근에 위치해 수심이 300m

거리의 바다까지도 1.5m 정도로 얕고 평균수온이 21℃로 따뜻하다.

백사장의 면적은 53,000㎡, 길이 900m, 폭 100m이다.

다대포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수온이 차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격이다.

최근에는 패들보드나 카이트보딩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과

낙조(일몰)이 유명해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