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보내면서ㅡ추억속의 석양
(부산다대포에서ㅡ모모수계)
다대포 해수욕장
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을 만든 곳으로
일출과 일몰 조망지로 유명하다. 대포해수욕장은 자연이 주는
황홀경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장소이다.
희고 고운 모래는 오랜 풍화작용 덕에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수심이 얕고 수온이 차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격이다.
최근에는 패들보드나 카이트보딩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사시사철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다대포해수욕장에 해변공원과
생태탐방로가 생기고 난 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알찬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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