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여는 사람들
(청사포에서ㅡ모모수계)
청사포항
청사포 바다 여명
새벽을 여는 사람들
청사포(靑沙浦)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뱀’이란 뜻의 청사였으나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란 청사포로 이름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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