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줄 아는 지혜

들을 줄 아는 지혜

현대에는 너무나 많은 소리가
주변에 가득 차 있어서
때론 어려움이 많습니다.

좋은 소리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권리이고 책임입니다.
또한 듣는 것에도
예절과 책임이 필요합니다.


얼굴의 구조를 보며는
보는 눈도 둘 이요.
듣는 귀도 둘 입니다.

그러나 말하는 입은 하나 입니다.
잘 듣되 적게 말하라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의 흉을 볼 때에
꼭 알아야 할 것은 손 가락짓을 할 때
나머지 세 개의 손가락은 자신을 향하여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할 때는
잘 듣고 애기를 해야합니다.
듣지 않고 애기를 한다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상대방이 이야기를 할 때
귀 기울여 들여야 합니다.

어떤 모임이든지 침묵하면서
성실하게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 모임이 유지됩니다.

그 사람들의
침묵의 소리를 들으려고 해야 합니다.

듣는 것에도 예절과
책임이 따른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 향기로운 삶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