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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꽃.식물

흰말채나무

by 가마실 2023. 6. 23.

흰말채나무

 

 

 

 

 

 

 

 

 

 

 

 

 

 

 

 

 

 

 

 

분류 : 쌍떡잎식물 산형목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분포 : 한국(평남·평북·함남·함북)·중국·사할린섬·몽골·시베리아·유럽 등지 (학명 : Cornus alba)

서식 : 산지 물가 (높이 약 3 m)

 

흰말채나무는 홍서목(紅瑞木)이라고도 한다. 산지 물가에서 자란다. 높이 약 3 m이다.

나무껍질은 붉은색이고 골속은 흰색이며 어린 가지에는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꼴 타원 모양으로서 길이 5∼10 cm, 나비 3∼4 cm이다.

잎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겉면은 녹색이고 누운 털이 나며 뒷면은 흰색으로서 잔털이 난다.

곁맥은 6쌍이고 잎자루는 길이 1∼2.5cm이며 털이 없다.

 

꽃은 5∼6월에 노랑빛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 우산 모양으로 퍼진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는 지름 4∼5 cm, 작은 꽃자루는 길이 5∼10 mm이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뾰족하고 짧다.

꽃잎은 4장이고 달걀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약 3 mm이다.

수술은 4개로서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고 암술은 수술보다 짧으며 씨방은 아랫부분에 있다.

 

열매는 타원 모양의 핵과(核果)로서 흰색 또는 파랑빛을 띤 흰색이며 8∼9월에 익는다.

종자는 양쪽 끝이 좁고 납작하다. 번식은 종자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관상적 가치가 뛰어나 정원수로 심고, 나무껍질과 잎에 소염·지혈 작용이 있어서 한약재로도 쓴다.

한국(평안남도·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중국·사할린섬·몽골· 시베리아·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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