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 간 흥부,놀부💝
저승에 간 흥부와 놀부가 염라대왕 앞에 섰다.
"흥부 놀부는 듣거라.
너희 앞에 똥통과 꿀통이 보이느냐?
각자 어느 통에 들어 가겠는고?"
놀부가 잽싸게 먼저 말했다.
"저는 꿀통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럼 놀부는 꿀통에 들어가고, 흥부는
똥통에 들어갔다 나오너라."
두사람은염라대왕이 하라는 대로 했다.
"그럼 이제 두사람은 서로 마주 보고 서서
상대의 몸을 핥아라."
그말에 놀부는 죽을 상이 되었다.
잠시 후 흥부 아내와 놀부아내가 염라대왕 앞에 섰다.
"흥부 아내 와 놀부 아내는
각자 어느통에 들어갔다 나 오겠느냐?"
놀부 아내가 놀부를 슬쩍 처다보니
놀부가 똥통으로 들어가라는 눈짓 을했다.
놀부아내는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할수 없이 말했다.
"대왕님 저는 똥통에 들어 가겠습니다."
"그러냐? 그럼 놀부 아내는 똥통에 들어 가고,
흥부 아내는 꿀통에 들어갔다 나오너라."
두 여인은 염라 대왕이 하라는 대로 했다.
"자, 지금 부터 흥부 와 놀부는
각자 자기 아내 와 마주서서 아내 의 몸을 깨끗이 핥아라."
놀부 는그만기절 하고 말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