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게실/꽃.식물

털중나리

by 가마실 2023. 6. 24.

자생 나리중 가장 먼저피는 털중나리

(금정산 쇠미산자락에서ㅡ모모수계)

털중나리

원추리

털중나리

백합속 여러해살이풀로 잎에 털이 많고 꽃이 화려하다.

자생 나리 중 가장 먼저 꽃을 피워 여름 시작을 알리는 꽃 이지요. 색상도 요염 합니다.

꽃은 6-8월에 피며 가지끝과 원줄기끝에 꽃이 1개씩 달리고 1-5개가 밑을 향해 핀다.

필때 뒤로 말리고 황적색 바탕에 안쪽에는 자주색 반점이 있다.

자생 나리류들 가운데 일반적인 재배관리법이 가장 용이한 종이다.

제반 환경적응성이 뛰어나며 강한 광선에서는 물론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이른 봄에 비늘줄기를 밥에 넣어 먹으며 참나리와 더불어 약용으로도 한다.

꽃말 : 순결, 진심, 존엄

 

 

 

 

'☞휴게실 > 꽃.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찔레꽃과 왕찔레나무  (0) 2023.06.24
장구채  (0) 2023.06.24
등심붓꽃  (0) 2023.06.24
난쟁이 아욱  (0) 2023.06.24
에키네시아  (0)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