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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폴리네시아

by 가마실 2023. 12. 4.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폴리네시아

 

원래 폴리네시아(Polynesia)는 중앙 및 남태평양에 흩어져 있는 1000개 이상 섬들의 집단을 가리키는데

지리학적으로 폴리네시아는 하와이 제도, 뉴질랜드, 이스터 섬을 잇는 삼각형 안의 섬들로 정의된다.

이에 속하는 다른 섬들로 사모아, 통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가 있다.

이중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는 소시에테, 투아모투, 갬비어, 마르키즈, 투부아이 제도 등의 5개 군도로 나누어지고

전체섬은 약 130여개 정도 된다. 이중 소시에테 제도에 있는 타히티 섬(1,042㎢)이 가장 큰 섬이다.

지상낙원이라는 보라보라섬도 소시에테제도에 속하여 이곳 폴리네시아의 일부이다.

이곳이 수도는 타히티 섬에 있는 파페에테이고, 전체 인구는 약 244,000명 정도dl다.

열대성 기후로서 5∼10월은 평균 21℃이고, 따뜻한 우기인 11∼4월의 평균기온은 33℃로 올라간다.

오래전 프랑스 선교단이 이곳에 와서 원주민들을 설교하고 개종시킴으로서

그들은 프랑스의 보호를 받게 되었고 이어서 식민지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