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엘리아 '데보시아나'

루엘리아 '데보시아나'

 

 

 

분류 : 쌍덕잎식물 통화식물목 쥐꼬리망초과(Acanthaceae) 의 상록성 (아)관목.

분포 : 브라질 원산지 (학명 : Ruellia devosiana hort. Makoy ex A.E. Murray)
서식 : 관상용 재배 (크기 : 높이 50~80 cm)

 

루엘리아 데보시아나는 브라질 원산지이다. 원산지에서는 관목으로 크는 듯 하다.

영명은 Monkey plant (멍키, 원숭이? 나무)이다.

전체가 덩굴성 식물마냥 보이나 줄기는 곧게 서는 듯 싶은 초본 식물 같이 보인다.
잎은 마주나고 피침형으로 표면은 짙은 녹색(암록색)이고  뒷면은 자주색이고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난다.

잎의 중앙 엽맥은 크고 뚜렷하고 흰색으로 무늬를 이룬다.

 

꽃은 봄~여름에 피며 흰색 바탕에 옅은 자주색 줄 무늬가 있다.
화관은 통모양이고 5갈래로 갈라진다.

향기는 옅으나 년중 계속 꽃이 피고 지고 한다.

 

한국에서는 관상용으로 온실에 재배한다. 온실에서는 11~1월에 피는 듯 하다.

번식은 직파하거나 줄기를 삽목으로 한다.

관리는 직사광선을 피해 밝은 그늘에서 키운다.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
봄과 여름에는 한달에 2번정도 약하고 액비를 준다.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브라질이고 한국은 온실에서 재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