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ㅡ친수 공간의 봄
(부산시민공원에서ㅡ모모수계)
갯버들
갯버들
희망의 영춘화
갯버들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원산지는 아시아이다.
버들강아지라는 이름으로도 흔히 불리는데, 개울가에 자란다하여
갯버들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줄기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포기로 자라 덤불 형태를 이룬다.
어린 가지는 노란빛이 도는 초록색으로 많은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꽃은 3~4월에 피며.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에 가지 위로 곧추 선
미상꽃차례로 무리져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꽃차례에 달린다
양지바른 냇가에서 흔히 자라며 가지가 많이 생기고
은빛 솜털로 둘러싸인 꽃봉오리를 달고 있는 가지를 잘라
꽃꽂이에 흔히 쓰이며 가지와 잎은 가축의 먹이로 쓰이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열을 내리고 염증을 제거할 때, 옻나무의 독을 푸는 약제 등으로도 사용한다.
꽃말 : 친절, 자유, 포근한 사랑
영춘화(迎春花)
중국 원산이며 한국 중부 이남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 낙엽관목이다.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는 뜻에서 영춘화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매화처럼 꽃이 빨리 핀다고 황매라고 부르며
서양에서는 겨울 자스민이라고 부른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지고 땅에 닿은 곳에서 뿌리가 내리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3-5개의 작은잎으로 된 우상복엽이며
작은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이른봄 잎보다 먼저 피고
노란색이며 각 마디에 마주달린다.
꽃말 : 희망,사모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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