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즈마니아
분류 :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파인애풀과 상록 여러해살이풀.
분포 :미국 남부 플로리다, 서인도, 중앙 아메리카, 서부 브라질, 남아프리카 (학명 : Guzmania spp)
서식 : 온실 재배 (크기 : 높이 70~100 cm )
구즈마니아는 아나나속 파인애풀과의 착생식물로 상록 여러해살이풀이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지이며 관엽식물로 화분에 키운다.
뿌리는 잔뿌리로 흰색이며 반 착생한다. 높이 70~100cm 정도 자란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 나고 쭉 뻗은 긴 타원형으로 땅으로 휘어지며 연녹색의 부드러운 혁질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백색에 가깝게 피며 포엽의 색이 화려하기 때문에 관엽에 속한다.
꽃대는 포기 중앙에서 15㎝ 정도 길이로 나온다.
화포는 꽃대 상단에 화포엽이 진홍색으로 마치 별 모양처럼 나와 광택이 나며 화포 중앙에 꽃이 피어 아름답다.
안데스산의 열대 우림 지역과 미국 남부 플로리다, 서인도, 중앙 아메리카, 서부 브라질에서 자생한다.
대부분 착생 식물로 126종이 자생하며 원예용, 재배용으로 22종 이상이 된다.
아나나스란 관상용 파인애풀을 말하며 구즈마니아 외에도
에크메아, 니오레겔리아, 틸란드시아, 브리지아, 크립탄세스 등이 있다.
가장 많이 유통되는 것으로
구즈마니아 '마그니피카' (Guzmania Magnifica) = 유통명은 백설공주.(화포가 둥글고 끝이 흰색)
Guzmania × magnifica Hort (G. lingulata cardinalis × G. lingulatal minor의 교배종)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즈마니아 '로야'
구즈마니아 '링굴라타'(Guzmania lingulata) = 구즈마니아 체리(Guzmania Cherry),
구즈마니아 아나나스(Guzmania Sp/Striped torch) 라고 부르기도 한다.
노란색은 힐다, 빨강은 체리 등으로 불린다.
구즈마니아 인시그니스(Guzmania insignis)
구즈마니아 코니페라(Guzmania conifera, 화포가 둥글고 끝이 노란색)
구즈마니아 살사(화포가 흰색과 분홍색이 혼합) 등이 있다.
대부분이 G. lingulata cardinalis × G. lingulatal minor의 교배품종으로 유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