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여기 뜨게질 하러 왔냐?
결혼을 하게 된
철이는 신혼 첫날밤 신부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기만을 침대 위에서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후 물기에 젖은 알몸 상태로 서서히
욕실을 빠져 나오는 풍만하고
눈부신 신부의 육체를 감상하던
철이가 갑자기 신부의 그 곳에 눈을
고정시킨 채 벼락같이
소리를 지르며 날뛰기 시작했다.
“뭐야! 털이 없잖아!~ 야! 이건
사기야~ 사기!“
그러자 몸에 물기를 닦아내던
신부가 철이를 째려보며
가소롭다는 듯 입을 열었다.
“야~! 너
여기 뜨게질 하러 왔냐?”
털은 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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