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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유머.엽기

위치바뀐 아내

by 가마실 2021. 4. 18.

색다른 위치바뀐 아내

어느날 저녁에 남편은 밥을
배불리 먹고 나서
TV 보다가 갑자기


그것이(?) 생각나서
아주 퇴폐적인 눈빛으로
아내를 바라보며 말했다.

"여~~봉~~
우리 오늘은 아주 색다르게 위치를
바꿔 보는게 어떨까?"

그러자 아내가

갑자기 설거지를 하던 손을 멈추고
남편에게

고무 장갑을 던지며 말했다.

'
'
'
'
'
'


"그래~
그럼 오늘 내가

소파에 앉아서 TV 볼테니까
당신이 가서

설겆이 하고 빨래 하고 다림질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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