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로등/유머.엽기

물레 방앗간집 부부

by 가마실 2021. 4. 19.

물레 방앗간집 부부

 

"제기럴!!...

밀가루야 천지인데..." 하고 서방은 코방귀를 뀌며

집을 나섰다. 그리고

배달을 마치고

품삯을 받자.

그 길로 곧장

술집에 가서 한 잔 하고 계집과 재미를 본 다음

거시기에

밀가루를 잔뜩 칠하고 집에 돌아와 시치미를 뚝

떼고 마누라 보고 "자 볼테면 보시오" 하며

자신있게

거시기를 보여 주었다.

그러자

마누라는 손가락으로 거기시에 묻은 밀가루를 찍어

맛을 보더니 하는말... . . . . . . . . . "이 영감탱이야!~~

나는 소금을

넣어 간을 맞췄는데 간이 안맞잖아!!~"

 

 



'☞가로등 > 유머.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라는 설교  (0) 2021.04.19
삼성이 커지는 이유  (0) 2021.04.19
四字成語 내용에 알맞는 사진  (0) 2021.04.19
부부 싸움  (0) 2021.04.19
국어시간 비유법  (0)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