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누라 유도심문에 걸린 남편 ◈
★마누라:“당신 나 죽으면 어이할꼬야?” ★
TV 보는 남편:“씰데 없는 소리 하고 있네.”
★장난치는 마누라:“당신 재혼 할꼬지?”
★대답하는 남편:(콧구멍 후비며)“아니, 안해.”
★끈질긴 마누라:“결혼해서 사는 게 낫잖아?”
★별 관심 없는 남편: “그거야 그렇겠지.”
★마누라:(슬슬 화가 난다.)“그럼 재혼 해야지?”
★아무생각 없는 남편:“그래 알았어. 재혼할게”
★마누라:(삐지기 시작한 마누라) “진짜루?”
★귀찮기만 한 남편 : “그려. 그렇게 한다니까”
★마누라:(열받아)“우리 침대에서 딴 여자랑 잔다꼬?”
★남편: (귀찮아 죽겠다는 말투로) “음, 그렇지”
★마누라(슬슬 성질나서) “알았어.
그리고 내 옷들도 입게 할라꼬?”
★남편:(T.V 보느라 아무 생각 없는 남편)
“음. 원한다면 그러라고 하지 뭘.”
★마누라: (못 참을 정도로 화가 잔뜩 난 표정)
“진짜? 그럼 이 방안에 내 사진도 떼어내고
그 여자 사진을 떠~억 걸어 놓겠네.”
★남편: (진짜 마우런 생각 없이 대답한다.)
“그럼 당연히 그래야 하는 거 아녀?”
★마누라: (화가 머리끝까지 난 얼굴로)
“그렇단 말이지! 그럼 내 골프채도 당연히 그 년이 쓰게 하겠네?”
그리곤 마누라 팔을 걷어붙이기 시작한다.
★남편: (무의식중에 사실을 말한다)
“잉? 아녀 그 여자 왼손잡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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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드디어 분노가 폭발한다.)
“뭐여? 딱 걸렸어. 일루와 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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