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부랄이 어때서"
만두 부인이 밤 일이
시원찮은 남편을 위해서
게브랄T를 샀다.
남편에게 한 일주일쯤
복용을 시켰지만 뭐 이렇다 할
효과가 없었다.
그녀가 약병을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면서 혼잣말로 투덜거렸다.
"이씨! 게브랄이 뭐 이래? "
그러자 대문 앞에 앉아 있던
개가 고개를 들어 두 눈을 빤히 뜨고
못마땅한 듯 말했다.
" 왜, 내 부랄이 어때서? "
'☞가로등 > 유머.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계로 본 관계별 통화시간 (0) | 2021.05.09 |
---|---|
세상에서 가장 높은 학위는? (0) | 2021.05.09 |
다 죽었어... (0) | 2021.05.08 |
금도끼 은도끼 현실판 (0) | 2021.05.08 |
아들이 아버지에게 보낸 충고 메시지 (0) | 2021.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