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 우리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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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퇴근하기만을 기다리던 부인이
화가 잔뜩난채 따져 물었다
"당신은 항상 '내집' '내 자동차'
'내 양복' 이라고 말했죠
결혼한뒤 한번도 '우리 것' 이라고
말한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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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의 동반자 이고
우리집에 있는 모든것이
'우리 것'이란 말이에요"
남편은 부인이 하는 말에 시큰둥한
표정이더니
잠시후 뭔가 열심히 찾다가
불쑥 이렇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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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보,내가 벗어놓은 '우리 팬티'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