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발사의 아내 ◈
한 남자가 이발소에 들어와 물었다
"머리 깎으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이발사는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을
기다리는 손님을 둘러보며 말했다.
"순서가 오려면 두 시간 걸리겟는 데요."
그 소리를 들은 남자는 그냥 나갔다.
며칠 후. 그 사람이 다시 이발소에
고개를 들이대며 또 물었다.
"머리 깎으려면 얼마나 있어야 해요?"
"당신 순서가 오려면 2시간 기다려요."
역시 그날도 그 남자는 그냥 가버렸다.
이발사는 궁금해져서 옆에 기다리던
친구에게 이렇게 말을 했다.
"이봐 저 친구 따라가서 어디로 가는지 좀 봐줘."
잠시 후 친구가 돌아 와서 이발사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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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 자네 집으로 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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