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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꽃.식물

포인세티아

by 가마실 2021. 3. 14.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는 언뜻 보기는 초본식물 같은데 4m 까지 자라는 상록관목이네요.

우리나라에서는 화분에 심어 온실에서 관리를 해야 하기에 키가 크게 자라지 못하지요.

크리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관엽식물로 아름다운 화초이기도 합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상록관목.
분포 : 멕시코 원산지 (학명 : Euphorbia pulcherrima)
서식 : 관상용 식재 (크기 : 높이 약 0.3~4m)

 

포인세티아홍성목(紅星木)이라고도 한다. 멕시코 원산이며 온실에서 기르고 있다.

관상용으로 작은 화분에서 기르는 경우가 많으나 원산지에서는 최대 3~4m까지 자라기도 한다.

가지는 위에서 갈라지며 굵다. 높이 30~400cm 정도까지 자란다.

고무진 같은 유액이 줄기·잎·뿌리에서 나온다.

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넓은 바소꼴이다.

잎의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거나 2∼3개로 얕게 갈라진다.

가지와 원줄기 끝에 달린 잎은 바소꼴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마디 사이가 짧기 때문에 돌려난 것같이 보이고

주홍색이므로 꽃같이 아름답다. 꽃같이 생긴 1개의 꽃차례는 10여 개가 모여 달린다.

 

7∼9월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피고 지름 6㎜ 정도이고 곁에 노란색의 커다란 꿀샘이 있다.

총포는 종 모양으로 꽃차례를 둘러 싼다. 또한 측면 벽에 1개의 큰 선점이 있으며 속에는 1개씩 수꽃과 암꽃이 있다.

암꽃대는 길게 밖으로 나와 있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포인세티아란 과거의 속명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관엽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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