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별 진찰방법이 달라
어여쁜 아가씨가
볼품없는 노파와 함께
보건소를 찾았다.
간호사는 안 보이고 남자
의사만 있었다.
"진찰 받으러 왔어요."
라고 아가씨가 말했다.
"알았어요.
저 커튼 뒤로 가서 옷 벗어요."
"아니에요 제가 아니라
연로하신 저의
이모님을 봐 주셔야 해요."
라고 처녀는 말했다.
"알겠어요.
할머니 혓바닥 내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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