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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해외 풍경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선

by 가마실 2023. 3. 16.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선

 

미국과 멕시코에 걸쳐져 있는 국경선의 길이는  3,326km입니다. 이곳에는 군인들이 지키는 것이 아니고 용역수비대가 지키고 있습니다. 순전히 미국쪽으로 불법입국을 하려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담장 입니다.해마다 수 많은 멕시코인들이 이 담을 넘다가 체포되거나 총에 맞아 죽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미국쪽으로 넘어가기 위하여 멕시코 전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모이다가 도시가 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멕시코의 띠후아나(Tijuana)입니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사진을 볼때 가장 많이 보여지는 도시입니다. 애환의 도시 띠후아나(Tijuana) 멕시코계 미국 가수가 부른  '돈데 보이(Donde Voy)'라는 노래가 바로 이곳 티후아나의 한 많은 사연을 노래 한 것입니다.

 

바로 아래 사진의 오른쪽 도시가 멕시코의 띠후아나입니다. 왼쪽이 미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