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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꽃.식물

접시꽃

by 가마실 2023. 6. 8.

풍요와 다산ㅡ열렬한 사랑 접시꽃

(부산도심에서ㅡ모모수계)

접시꽃(촉규화)

속씨식물 아욱과 다년생초본 중국원산 촉규화라고도 한다.

접시꽃은 역사가 오래된 꽃으로 접시꽃 당신으로 유명한

도종환 시인이 노래한 시의 소재가 바로 이 꽃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 정감을 느끼게 되며 시골의 손님맞이 향수를 느끼게 한다.

꽃은 6~8월에 색깔은 진분홍과 흰색 그리고 중간색 다양하게 핀다.

꽃잎은 홑꽃과 겹꽃이 있지만 홑꽃이 더 아름답게 보이며

멀리서 보면 무궁화꽃과 비슷한 모양이다

줄기, 꽃, 잎, 뿌리를 한약재로 쓴다. 꽃은 그늘에,

잎과 뿌리는 햇볕에 말려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주로 운동계·비뇨기과·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

꽃말 : 열렬한 사랑, 애절한 사랑.편안, 다산, 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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