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열단풍(공작단풍) 열매
세열단풍(細裂丹楓)
원산지 : 일본
꽃말 : "사양"
세열단풍은 낙엽활엽교목으로 일본에서
개발한 원예종으로 키는 10m까지 자란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7~11갈래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다시 가늘게
갈라져서 "細裂丹楓"이라 한다.
꽃은 4~5월에 가지 긑에 짙은 붉은
빛으로 피고, 열매는 길이 1㎝ 정도의
시과(翅果)로 가울에 익는다.
가을에 잎이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관상용으로 심는다.
가지가 능수버들처럼 아래로 축 늘어지기
때문에 능수단풍이라고도 한다.
공작단풍이라고도 한다는데 내가
본 공작단풍은 세열단풍과는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