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와흘 메밀밭 & photo by 우승술
하늘과 땅, 사람을 품은 天地人 와흘메밀마을, 아름다운 조용하고 평온한 곳
제주한라산 북쪽 사면 밑에 자리 잡은 와흘리는 구그네오름, 세미오름 등 여러 오름에 둘러 쌓여있고,
넓은 초지가 있는 중산간 마을입니다. 산세모습이 마치 사람이 편안하게 누운 모습과 같다하여
누울 ‘와’, 산 높을 ‘흘’이라 칭한 만큼 편안한 인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하늘을 섬기던 전통을 잇고,
땅을 지키며,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전형적인 농촌마을입니다.
메밀꽃 꽃말 : 연인
메밀은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메밀의 원산지는 동아시아 북부 및 중앙아시아로 서늘한 고산지대의 자갈땅에서 생산된 메밀일수록 맛이 좋다.
메밀꽃은 가지 끝이나 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무리지어 피며 메밀꽃에는 꿀이 많아 벌꿀의 밀원이 되기도 한다.
효능으로는 주로 신경계, 소화기, 부인과 질환을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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