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모셔온글-
'☞가로등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린 마음 (0) | 2023.06.15 |
---|---|
사랑의 온도사랑의 온도 (0) | 2023.06.15 |
놀라운 인생의 법칙 (0) | 2023.06.14 |
밀물을 기다리는 배 (0) | 2023.06.13 |
악인은 어떻게 벌을 받나? (0) | 2023.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