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게실/꽃.식물

쉬땅나무

by 가마실 2023. 7. 2.

쉬땅나무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관목.
분포 : 한국과 동아시아의 북동부 (학명 : 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
서식 : 산기슭 계곡이나 습지 (크기 : 높이 약 2m)

 

쉬땅나무 개쉬땅나무·밥쉬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 계곡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2m에 달하며 뿌리가 땅속줄기처럼 뻗고 많은 줄기가 한 군데에서 모여나며 털이 없는 것도 있다.

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13∼25개이고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겹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털이 있다.

 

 6∼7월 흰색으로 피고 지름 5∼6mm이며 가지 끝의 복총상꽃차례에 많이 달린다.

꽃받침잎 꽃잎은 각각 5개, 수술은 40∼50개로서 꽃잎보다 길다. 씨방은 5개이고 털이 없다.

 

열매는 골돌과로 긴 타원형이며 9월에 익는다. 관상용이나 울타리용으로 심는다.

이른봄에 새순 식용한다. 꽃을 구충·치풍 등에 약용한다. 한국과 동아시아의 북동부에 분포한다.

 

잎 뒷면에 선점(腺點)이 있는 것 점쉬땅나무(for. glandulosa)하고

꽃이 필 때 뒷면에 털이 없는 것 청쉬땅나무(for. incerta)라고 한다.

'☞휴게실 > 꽃.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생초  (0) 2023.07.02
삼백초(三白草)  (0) 2023.07.02
바위채송화, 기린초,부처손,골쇄보  (0) 2023.07.01
점나도나물과 유럽점나도나물  (0) 2023.06.30
병꽃나무 종류  (0) 2023.06.30